4월 구직급여 신청자, 전년 대비 9.3%↑

2013-05-01 12:2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신청자가 8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000명(9.3%)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자는 38만7000명, 지급액은 3436억원 등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각각 2만4000명(6.6%), 419억원(13.9%) 등으로 증가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구직급여 신청자가 늘어난 것은 올해 4월 근무일수가 22일로 지난해에 비해 2일 늘어났기 때문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순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사람이 자진신고할 경우 부정수급액만 환수하고 추가징수나 형사고발은 면제하고 있다”며 “부정수급자는 가까운 고용센터에 자진신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