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리셉션에는 안현호 무역협회 부회장,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무스타파 나지 사르바쉬(Mustafa Naci Saribas) 주한 터키대사, 하칸 발탈르(Hakan BALTALI) 한-터키경제협회(KOTUBA) 회장, 주요 기업인(한국측 39명, 터키측 16명) 등 양국 정부 및 경제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안현호 무역협회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국의 관세 장벽이 철폐되고, 통상환경도 크게 개선됨에 따라, 한·터키 FTA를 계기로 양국간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확대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진현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터키 기업인들이 적극 노력하면, 한·터키 FTA의 효과와 혜택은 어떠한 FTA보다 클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