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ADT캡스·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유니온커뮤니티·파나소닉코리아 등 7개국의 약 120개 업체가 300부스에서 첨단 보안장비·기술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융·복합 보안 시장 전망’, ‘모바일 OS 보안 시장 전망’, ‘스마트 무선 기술 대전망’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에서 개최하는 ‘제3회 한·일 정보보안 심포지엄’도 함께 열린다.
시큐리티코리아 2013을 주최하는 K.Fairs 관계자는 “최근 각종 보안사고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융·복합 보안시장 전망 및 모바일, 스마트 무선 보안 방안 등 유익한 정보들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큐리티코리아 2013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비즈니스 데이로 진행되며 24일에는 일반 참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로 진행된다.
참관객 사전등록은 20일까지 홈페이지(www.securitykorea.org)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등록자는 입장료(5000원)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