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전지역에서 대형식중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식중독예방 비디오 상영 및 식중독 예방요령과 식품안전관리 방향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최근 4년간 관내에서 한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다음달 6일부터 2개월간 여름철 식중독예방을 위한 집중관리업소 지도․점검 및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