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날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 내빈 축사, 테이프컷팅,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왕시 삼동에 위치한 우성4차 경로당은 115㎡ 규모로 25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시는 새롭게 문을 연 우성4차 경로당에 TV, 냉장고 등 물품을 지원하고, 화장실을 개·보수해 부족함이 없는 어르신들의 여가공간으로 만들었다.
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며 “의왕시의 노인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