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행복 힐링(healing)'를 주제로 각종 전시와 문화·체험 행사 등 49개(부스 116개)의 테마가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교통·주차 대책을 마련했다.
관람객이 행사장에 원활하게 접근하도록 자가 운전자는 셔틀A코스(중소기업개발원-용암마을/내동마을 입구-주진입로 입구)와 셔틀B코스(원삼중학교-각 주차장 앞-주 진입로 입구)로 나눠 15분 간격으로 무료로 운행한다.
특히 경전철 용인시청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시외버스터미널(다리위)∼양지면사무소∼주진입로 입구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요금은 1,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개막식과 어린이날 혼잡할 것으로 예상해, 교통통제를 위해 주차요원과 직원 140여명을 현장 배치하고 셔틀버스를 하루 최대 18대를 운영한다."며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휠체어와 어린이 유모차 렌탈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분실물관리 수유실 응급의료체계 등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