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다음달 6일부터 ‘중랑천 생활체육 테니스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테니스교실은 의정부시 신곡동 배수펌프장 인근 테니스 백보드연습장에서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 랭킹 1위 진규항 강사의 지도로 벽치기 연습 위주로 운영된다.의정부시민은 별도의 신청없이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40분부터 참가 가능하다. 문의 의정부시청 문화관광체육과(☎031-828-2494) 또는 의정부시생활체육회(☎031-879-9442).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