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금융권이 하루 휴무한다. 따라서 이날 결제해야 할 보험료 및 카드 대금은 익일로 미뤄진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은 영업일로 적용되지 않아 보험료 및 카드 대금 결제가 이뤄지지 않는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근로자의 날은 비영업일로 취급, 주말과 같이 카드 대금 결제가 미뤄진다”며 “은행 업무가 개시되는 다음 날 출금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험사 및 카드사 콜센터 관련 업무도 상담원 연결이 일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