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고령화 가족 찍으면서 너무 편했다”

2013-04-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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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29일 오후 서울 중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 가족’ 언론시시회에서 배우 윤제문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고령화 가족’은 인생포기 40세 인모,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까지, 나이 값 못하는 삼 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내달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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