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은 어느 부부의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자식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자신의 의견과 느낌을 이야기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대화 내용에는 "일하는데 신경 쓰이게 해서 미안하다고 ㅇㅇ이가 전해달래", "사소한거 신경 못 써주고 매일 화만 내서 미안하다고 ㅇㅇ이가 전해달래"등 자식을 앞세워 화해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전화를 하지", "좋은 아이디어인 듯", "이런 방법이 있었네", "그냥 쿨하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되지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