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삼성전자는 지역주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삼성전자·화성,소통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26일 삼성 화성캠퍼스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소통협의회는 삼성 화성캠퍼스 인근 동장(洞長)의 추천을 받은 위원 15명과 삼성전자측 위원 5명을 포함해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달 부터 1년간 △환경 △사회공헌 △사업장안전 등 다양한 분야를 함께 논의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