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노래 선율로 힐링과 행복 선사하는 행복콘서트 열려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립합창단은 26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로비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세종청사 입주공무원을 위한‘찾아가는 공연행복콘서트’를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시립청소년합창단에 이어 두 번째로 세종청사 이주 공무원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한편 세종시 배후도시로서 상생협력을 통해 빠른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이날 공연에는 뮤지컬 캣츠의‘메모리(Memory)’외에도‘10월의 어느 멋진 날’등 익숙한 곡들을 통해 20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음악을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