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국대병원]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건국대병원은 지난 12~17일 선천성 심실중격결손을 앓고 있는 러시아에서 온 크루티아코바 마리아(4)양의 수술을 무료로 진행했다. 수술비는 건국대병원과 러시아 사업가 리삭 게나지(62)씨가 마련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항공권과 체류비를 지원했다. 마리아가 한설희 건국대병원 원장에게 토끼 인형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