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달라니까!" 아버지 집에 방화 시도한 30대 아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경남 진해경찰서는 29일 아버지 집에 방화를 시도한 혐의로 A(35)씨를 체포했다.A씨는 지난 2월 초 창원시 아버지 집 거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아버지가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