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벌써 여름 화창한 날씨를 보인 2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외국인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모래축구를 즐기고 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