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영화 아이언맨 3 관객 수가 개봉 이틀째 약 90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25일 개봉한 아이언맨 3 전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90만9880명이다. 영화업계는 통상 주말 관람객이 평일보다 많아 이날 누적 관객 수는 100만명을 거뜬하게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이언맨은 1~3편까지 제작됐다. 영화 주인공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역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했다. 이외 주요 배우는 기네스 팰트로, 벤 킹슬리, 돈 치들 등이다. 영화감독은 셰인 블랙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