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코피 사건 고백 "정력제 원샷하고 코피 쏟아" 김신영 코피 사건 (사진:방송 캡쳐)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코피를 쏟은 사연을 공개했다.25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신영은 "엄마가 항상 먹을 것을 찬장에 숨겨뒀다. 그런데 어느 날 한약 냄새가 나는 사발이 있었다. 그걸 원샷했는데 잠이 안 왔다"고 말했다. 이어 "코피도 나고 눈이 힘이 들어갔다"며 정력제를 먹어 코피를 쏟았던 사연을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