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작품은 ‘천안 도심속 추억과 낭만여행(중앙동)’을 시작으로, ‘북면 백제의 첫 발을 내딛다!’ 등 16개 읍면동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이야기, 생활상 등으로 편성한다.
첫 회 방송은 4월 25일부터 티브로드 중부방송에서 오전 11시 30분 방영할 계획이다.(재방송 4월 26일(금) 11:30, 4. 27일·28일 12:30, 16:00)
이번 다큐멘터리 테마는 역사적 발자취와 흥겹고 행복한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이야기, 즉 그동안 걸어온 시간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이야기, 역사적인 이야기를 연결하여 정보와 즐거움으로 연출하고,
도약하는 시의 현재의 모습 및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감성적이며 감각적인 영상으로 해석하고 진취적인 천안의 모습을 담는다.
박상원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대외적으로는 시의 도시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내적으로는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긍지를 심어주게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