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토요일에 떠나는 체험 학습여행

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체험 학습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여행을 통한 현장학습 기회를 주고자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아래 이루어지는 1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일정은 토요일 하루로, 국내 여행사들이 제시한 총 100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서 속 역사문화, 농산어촌, 자연생태, 과학탐구, 산업관광 등을 주제로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신청하면 참가자 1인당 총 2만원의 여행경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를 통해 1회당 최대 80명(인솔자 2명 포함)까지 신청 가능하다. [phone]/9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