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 봉사단은 4월 식목의 달을 맞아 24일 서울숲 공원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봉사단은 이날 서울숲 중랑천 인근 생태숲 구역에 화살나무 묘목 200주 및 황매화 묘목 500주를 식재하고, 묘목구입비용 5백만원을 숲가꾸기 지원금으로 공원측에 기탁했다. 김선규 사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오늘 식목행사는 자연을 호흡하면서 공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