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시티즌]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유소년 공개테스트를 치른다.
대전은 “다음달 4일 지역의 축구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조기 발굴을 위해 유소년(U-10 및 U-20) 선수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개테스트는 오는 5월4일 대덕특구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5학년 어린이다. 다만 대한축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된 어린이는 지원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 가능하며, 대전시티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