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룡 넥센 히어로즈 단장(왼쪽), 이길용 예스병원 대표원장. [사진제공=넥센히어로즈]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예스병원과 2013시즌 스폰서십(광고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예스병원은 올시즌 선수단 건강관리와 부상 발생 시 장기공명영상(MRI) 촬영 등을 지원하며, 넥센히어로즈는 LED광고를 제공하게 된다.
넥센 관계자는 “2011년 9월 오픈한 예스병원은 서울 서남부 지역 척추·관절·통증 분야의 강자”라며 “능동적인 협진으로 조화로운 치료를 철학으로 삼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