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들인 안리환 군의 축구 실력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제공=SBS E!]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군이 아빠에게 물려받은 빼어난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최근 안리환 군은 엄마 이혜원 씨와 함게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안리환 군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연신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놀았다. 특히 어른과의 1대1 상황에도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공을 빼앗아 드리블까지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안 군은 현장에서 아빠 안정환의 ‘반지 키스’ 세레모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정환 아들의 축구 실력은 오는 5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