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7% 줄어든 1748억75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 증가한 4조7865억9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8.5% 감소한 1306억99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원수보험료 증가로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합산비율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