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시민과 함께하는 무료 역도교실 운영

2013-04-24 13: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청 직장운동부가 다음달 20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역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실업팀에서 운영하는 이번 역도교실은 한국최고기록보유자(105kg급) 최종근(38) 역도코치와 국가대표출신 지훈민, 정현섭, 원정식, 고석교 등 선수 12명이 시민들에게 직접 강습한다.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주 3회 운영하고 역도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민들은 운동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종근 역도코치는 “역도는 비인기종목이지만 전신운동으로써 몸의 균형을 잡고 힘과 스피드를 기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시민들의 체력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