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노래자랑은 남동구민 50만 돌파를 기념해 구민의 자긍심 고취와 행복도시로서 제2의 도약을 위한 주민화합 축제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5월 3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와 문화체육과에서 접수한다. 예심은 5월 9일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전국노래자랑은 전 국민이 즐겨 시청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남동구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소래포구 홍보로 전국에 남동구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전국노래자랑에 끼와 장기를 가지고 있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행사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통해 구민 모두가 하나 돼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