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NHN 등 IT 업계 채용 줄이어

2013-04-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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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4월 마지막 주, 정보기술(IT) 업계의 반가운 채용소식이 들려온다.

24일 취업포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KT, NHN, NC소프트, 사람인HR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전략투자, S/W 개발 등 9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해당 직무 분야 2~5년 이상 경력자로 분야별 세부 자격조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채용 홈페이지(recruit.kt.com)에서 28일까지 접수 받는다.

NHN은 검색 시스템 개발, 게임 서버 개발 등 기술 직군 10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별 JAVA 또는 C++ 언어 구사 가능자 등 세부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분야별로 관련 전공자, 석/박사 학위자 등은 우대한다. 입사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recruit.nhncorp.com)에서 할 수 있다.

NC소프트는 Development, Business 등 4개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또는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보훈대상자, 장애우와 분야별로 영어 가능자, 관련 전공 및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인턴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이며, 우수 수료자 중 NC Flagship에 선정되면 장학혜택과 정규직 입사의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는 홈페이지(kr.ncsoft.com)에서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하면 된다.

사람인HR은 웹개발, 모바일 App개발, 모바일 서비스 기획 등 취업포털 6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 및 8월 졸업예정자, 경력은 초대졸 이상으로 분야별 1~5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와 분야별로 관련 전공 및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5월 3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개발직, 기술직, 디자인직, 일반직 신입 및 경력 공채를 진행한다. 분야별 상세 자격조건을 갖추어야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와 분야별 영어 가능자, 관련 능력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25일까지 홈페이지(www.estsoft.co.kr)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농심NDS는 프로그램개발, PM, 연구개발 등 7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전산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경력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분야별 2~10년 이상 경력자에 한한다. 국가보훈대상자와 분야별 영어회화 능력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경력은 25일까지, 신입은 5월 2일까지 홈페이지(nds.nongshim.co.kr)에서 지원서 등록이 가능하다.

신한데이타시스템은 시스템 운영, DBA, 보안기획 및 운영 등 10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초대졸 이상으로 1~3년 이상 경력 보유 등 세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단, 직무별로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취업보호대상자, 장애인과 분야별로 관련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28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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