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약품 관절염치료제 개발 지연에 급락

2013-04-24 09:3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대한약품이 관절염치료제 개발에 나섰으나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대한약품 주가는 전일 대비 8.26%(1800원) 떨어진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약품은 지난해 8월 23일 퇴행성골관절염치료제(DH-004) 개발과 관련해 안정성 및 유효성 심사를 의뢰했으나 2달 후인 10월 30일 보완 지시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 기한 내 보완서류 제출 어려 심사 의뢰를 자진 취하했다.

대한약품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퇴행성골관절염치료제 개발 포기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