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베이너 "박근혜 대통령 의회 연설자로 초청"

2013-04-24 07:1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연방 의회 상ㆍ하원 합동회의의 연설자로 공식 초청했다.

베이너 의장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박 대통령을 다음 달 연방 의회 의사당에 초청하는 것은 나에게 큰 영광이 될 것”이라며 “박 대통령의 연설은 양국이 평화를 위한 희망을 지키기 위한 협력을 확인하는 시의적절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설은 1954년 이승만 전 대통령, 1989년 노태우 전 대통령, 1995년 김영삼 전 대통령,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6번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