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막돼먹은 영애씨> <풍월주><키사라기 미키짱>등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렸왔던 대학로‘컬처스페이스 엔유’공연장이‘쁘띠첼 씨어터’로 24일 재개관한다. CJ제일제당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이름을 땄다.
‘쁘띠첼 씨어터’는 여심을 사로잡는‘쁘띠첼’의 브랜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해 극장의 외관과 내부를 ‘사랑’이라는 테마로 꾸몄다. 로맨틱하면서도 편안한 공간으로‘사랑과 연인’을 상징하는 대학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