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해 유로존 정부 재정적자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현지시간) 유럽연합 통계청(Eurostat)에 따르면 지난해 유로존 정부 재정적자 규모는 3526억8300만 유로로 전년의 3914억1700만 유로보다 387억3400만 유로 감소했다.국내총생산(GDP)대비 정부 재정적자 비중도 2011년 4.2%에서 지난해 3.7%로 하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