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연준 대변인은 “버냉키 의장이 개인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잭슨홀 미팅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개인 일정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잭슨홀 미팅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이 매년 8월 주요국 중앙은행장과 재무장관, 교수 등을 초청해 주최하는 경제정책 심포지엄이다.
정책 당국자들이 이 자리에서 정책 방향을 발표할 때가 많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잭슨홀 미팅에 연준 의장이 불참하는 것은 25년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