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생각투자주식회사] |
이번 이마트 입점으로 ‘스포츠스태킹’의 대중화가 한 발 앞으로 다가오게 됐다.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빠르게 쌓고 허무는 ‘스포츠스태킹’은 손과 눈, 두뇌 긴장을 통하여 집중력과 순발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건강 증진과 교육적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1000 여 곳의 기관 및 학교에서 수업 프로그램으로 채택되는 등 학교 체육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이번 이마트에 입점하는 품목은 스피드스택스 메탈릭시리즈 3종(블루, 네온 옐로우, 화이트)으로 국내에 이마트를 통해 처음 선보이게 된다. 현재 전국 45개 이마트 매장에 입점을 마쳤으며 어린이날 전까지 100개 점포 입점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생각투자에서는 다음달 19일까지 이마트 입점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며 매장 진열대의 ‘스피드스택스 메탈릭시리즈’ 제품 사진을 촬영 후 생각투자 홈페이지(www.thinksmart.co.kr)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강우석 생각투자 부사장은 “스포츠스태킹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가정에서 손쉽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능성 스포츠로 스포츠맨십과 인성교육에도 탁월하다”며 “올해 이마트 외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 대형서점 등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스태커 인구는 4 만8000명으로 매년 지역별 예선전을 거쳐 대한민국 스피드스택스
국가 대표를 선발할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오는 2014년 스포츠스태킹 월드챔피언십 대회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