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해운물류 분야의 전문가 2∼3명으로 마케팅 자문단을 구성한다.22일 공사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활용, 국내.외 주요 선사와 강한 협력체제를 구축, 환적화물 유치를 확대하고 인천항의 물동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자문단은 매월 공사에 활동계획을 보고하고 물동량 증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게 된다. 공사는 이달 중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물동량 유치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