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18일 컨벤션 웨딩부페에서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수화공연, 장애인 합창단 공연, 장애인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조 시장은 “항상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꿈을 잃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광주시 장애인 총연합회에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