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작은 탐닉展 과 한국생활도자100인展 개최

2013-04-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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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도자100인전_이창화_물방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한국도자재단 여주 도자세상‘반달 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 '작은 탐닉展'과, 릴레이 기획 초대전 '한국생활도자100인展'을 열리고 있다.

이무규 등 25명의 공예 작가가 참여한 특별기획전 '작은 탐닉展'은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춘 공예 작품에 탐닉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내는 전시다.

릴레이 기획 초대전 '한국생활도자100인展'은 예술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생활 도자 작가를 릴레이 형식으로 초청하는 기획전으로, 총 100명의 도예가 초청을 목표로 계속된다.

현재 세 번째 전시가 열리는 가운데 지금까지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총 18명이다.

7월 30일까 계속되는 두 전시회의 전시 작품은 모두 구입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아울러 여주 도자세상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는 봄꽃과 함께 하는 '화화(花火)축제'와 다양한 생활 도자 판매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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