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국토교통부는 유비쿼터스시티(U-시티)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위해 건국대·성균관대·카이스트와 공동 실시한 '제2회 시민체감형 U-시티 공모전' 입상자를 최종 선정해 18일 발표했다.U-시티 서비스 활용사례 분야 우수작으로는 대상 '남순이의 하루'(경상대학교 김아영) 등 총 11개의 작품이 뽑혔다. 아이디어 분야에서는 대상 'U-Safe'(KAIST대학원 김현정) 등 총 16편의 작품이 선정됐다.대상에는 국토교통부장관상, 금·은·동상에는 건국대·성균관대·카이스트 총장상 등이 각각 수여된다. 우수작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u-cityservice.org/)에서 볼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