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소군 제78대 후손 ‘4대 미녀’ 영화 출연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4월 16일, 충칭(重慶) 진포산(金佛山) 관광구역과 중국신문사 충칭영상센터, ‘i퍼즐’ 잡지사가 공동 참여하는 ‘중국 고대 4대 미녀’ 시리즈 영화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제78대 왕소군(王昭君) 후손 왕위팅(王玉婷)이 소군(昭君)으로 출연하고, 초선(貂蟬), 서시(西施), 양옥환(楊玉環, 양귀비) 역은 전국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였으며, 이들을 통해 고대 4대 미녀들의 각기 아름다운 모습을 재현해 낼 예정이다.

차오둬란(曹多然)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