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준오헤어 제공 |
에일리는 16일 오후 8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준오헤어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쇼 축하 무대에 올라 ‘크레이징 러브’, ‘헤븐’, ‘보여줄게’를 열창했다.
공연에 앞서 에일리는 “헤어스타일리스트 앞에서 공연을 하니 많이 떨린다”면서 “앞으로 한류스타의 스타일을 선도하게 될 역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컬렉션은 올해로 33회를 맞았다. 준오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이수한 주니어 스타일리스트와 ‘트렌드팀’이 함께 개발한 컬렉션, 2013 S/S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