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변희재 박상록 (사진:낸시랭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낸시랭 아버지가 살아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낸시랭 아버지에 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어 "팝스타 톰 존스 등을 이끌고 전 세계를 다니며 콘서트를 열었다고 했다. 이후 미국에서 하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접고 어머니를 만나 결혼에 골인한 아버지는 무역 사업을 시작했다"고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반대로 변 대표가 주장하는 낸시랭 아버지 박상록 씨는 "한국에 팝을 최초로 보급하고 인성이 좋기로 소문난 분이다. 지금도 경기, 인천에서 팝송을 보급하고 있는 분"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구의 말이 맞는지 궁금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