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17일 취임한다.새 정부가 출범한 지 50일이 넘어 두 정부 기관의 수장이 임명되고 본격 출범하게 됐다.미래부와 방통위에 따르면 최 장관과 이 위원장은 11시 20분 청와대에서 열리는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오후 과천청사에서 각각 취임 행사를 개최한다. 최 장관의 취임식에 이어 미래부는 윤종록 2차관의 ‘자원이 없는 나라의 국가경영 창조경제’,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장의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