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앞줄 가운데)산학협동재단 이사 등 재단 관계자들과 장학증서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무역협회 |
이날 수여식에서는 교육부가 선정한 산학협력 선도대학 및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우수 특성화고 재학생 총 93명에게 3억3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은 연간 기준 1인당 사립대 600만원, 국·공립대 및 전문대 400만원, 특성화고 100만원이다.
산학협동재단은 한국무역협회가 중소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1974년 설립한 학술장학재단으로,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비로 332억원, 장학금 123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