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 SNS는 유머다’ 캠페인에서는 김양수 작가가 그린 4컷 만화 안에 소셜 팬들이 직접SNS 사용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반영해 말풍선을 채울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하여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웃음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미션은 SK 텔레콤 공식 페이스북(www.bit.ly/16XTY5o)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미션 종료 후 김양수 작가가 직접 심사해 우수상 1명에게 갤럭시S4, 참가한 소셜팬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던킨도너츠 커피&도넛 세트 제공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컨텐츠 중에서도 모든 플랫폼을 막론하고 소셜 네트워크에서 가장 인기 있고 파급력이 높은 것이 ‘유머’라는 점에서 착안해 김양수 작가와 함께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유머 컨텐츠를 만들어 웃음 바이러스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SK텔레콤의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는 SK텔레콤과 소셜팬들이 SNS 상에서 긍정적이고 건전한 컨텐츠 및 문화를 확립해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SNS는 공감이다’, ‘SNS는 감성이다’, ‘SNS는 표현이다’ 등 매달 각기 다른 테마를 정하고 바른 SNS 문화의 방향을 제시할 ‘소셜 멘토’를 선정해 SNS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SNS 시인 하상욱,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사진작가 오중석 등이 소셜 멘토를 역임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웹툰 작가 김양수는 ‘SNS는 유머다’를 주제로 하는 네 번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양수 작가는 네이버 웹툰 ‘생활의 참견’으로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장기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웹툰 작가이다. 연재 중인 ‘생활의 참견’은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 틈에서 웃음과 공감의 코드를 찾아낸 에피소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인터뷰를 통해 “웹툰을 구상할 때 너무 큰 기쁨은 아니더라도 작은 기쁨이지만 웃음을 줄 수 있는 편안한 유머를 늘 염두하고 있다.”며 “하루에 커피 한 두 잔을 마시듯 편하게 생활 속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음과 즐거움이 생기는 SNS가 되면 좋겠다”고 소셜 멘토로써의 바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