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설립한 국내 최초의 자립형 사회적기업으로 스틸하우스 사업부문에서는 스틸하우스 건축에 사용되는 최신 롤포밍시설 등 첨단 가공기기가 구비돼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포스코휴먼스 회사 내에 스틸하우스 교육운영과 전문 인력의 교류 및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철강협회 관계자는“강구조센터는 향후에도 철강재를 활용한 친환경 건축공법인 스틸하우스 보급 확대를 위해 산업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문 인력을 계속해서 양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