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노총각 히스테리 "결혼 나도 하고 싶어" 이정재 노총각 히스테리 (사진:방송 캡쳐)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정재가 노총각 히스테리를 고백했다.1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정재는 "노처녀 히스테리를 이해 못 했다. 결혼을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게 아니다. 난들 왜 안 하고 싶겠냐"고 말했다. 이어 "만나는 사람마다 왜 안 하느냐는 말을 들으니까 짜증이 난다. 어머니가 손자 얘기를 꺼내면 10분도 못 견디고 집에 가야겠다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