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RFID 도서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도서대출과 반납에 걸리는 시간이 5권 대출을 기준으로 종전의 5분에서 1분으로 줄었으며, 3대의 자동대출 반납기를 통해 이용자 스스로 쉽게 도서를 대출받고 반납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관내 어린이(유아·초등)에게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에 빅북, 어린이용 도서자동대출 반납기 등을 활용한 1종의 견학프로그램을 추가하여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종전 화요일~ 목요일에 실시하던 견학을 월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과 견학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좀 더 편리해졌으며, 앞으로도 책으로 通하는 양주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독서진흥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