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MINI가 만든 ‘뉴 폴딩 바이크’…가격은?

2013-04-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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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상에 새로운 디자인 눈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강렬한 색상과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뉴 폴딩 바이크를 출시한다. [사진=MINI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강렬한 색상과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뉴 폴딩 바이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뉴 폴딩 바이크는 가로대와 핸들, 페달을 모두 접을 수 있는 접이형 자전거로 MINI 차량은 물론 모든 차량에 쉽게 적재할 수 있다. 특히 MINI만의 요소와 실용성을 겸비한 새로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11kg의 가벼운 무게와 8단 기어, 20인치 휠을 적용한 뉴 폴딩 바이크는 편안한 젤 타입 안장과 벨을 장착했다. 또 가방과 같은 액세서리 부착할 수 있는 클릭픽스 어댑터, 안장 장착용 가방, 오염 방지 체인 등을 겸비했다.

특히 에어펌프는 안장에 결합된 형태로 위급 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타이어 공기를 주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MINI는 전용 가방과 램프 조명, 아이폰 케이스 등 뉴 폴딩 바이크만을 위한 다양한 전용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뉴 폴딩 바이크는 전국의 MINI 서비스센터와 전시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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