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강렬한 색상과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뉴 폴딩 바이크를 출시한다. [사진=MINI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강렬한 색상과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뉴 폴딩 바이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뉴 폴딩 바이크는 가로대와 핸들, 페달을 모두 접을 수 있는 접이형 자전거로 MINI 차량은 물론 모든 차량에 쉽게 적재할 수 있다. 특히 MINI만의 요소와 실용성을 겸비한 새로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에어펌프는 안장에 결합된 형태로 위급 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타이어 공기를 주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MINI는 전용 가방과 램프 조명, 아이폰 케이스 등 뉴 폴딩 바이크만을 위한 다양한 전용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뉴 폴딩 바이크는 전국의 MINI 서비스센터와 전시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9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