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과 더블케이. 오스카ENT 제공 |
김보성은 더블케이와의 친분으로 뮤직비디오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 김보성은 작품에서 가사 ‘의리에 죽고 사는 사나이도’라는 부분에 등장해 특유의 액션을 선사했다.
김보성은 작품에서 “더블케이가 대한민국 랩의 영웅이 됐으면 한다”면서 “의리”를 외쳤다. 이에 더블케이는 “감사합니다. 파이팅”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60년대 옛 한국영화에서 보던 닭살스런 멘트를 주고받아 웃음을 유발한다.
‘랩운동’ 뮤직비디오는 김보성 뿐 아니라 은지원, 주비트레인, 팬토 등 더블케이의 친구들의 모두 출연했다.
더블케이는 올해 초 하이원 서울가요대상과 가온차트 시상식에서 힙합상을 수상한 실력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