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레드캡투어가 4월 한 달간 기존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사이판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다양한 혜택도 증정한다.
이번 레드캡투어의 사이판 상품은 3박4일의 일정으로 기존의 3박 5일 일정보다 훨씬 편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레드캡투어는 사이판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무료 앨범을 제작해 주고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달러가 담긴 달러북을 제공한다.
사이판 대표 관광지인 마나가하 섬에서 과일 주스, 트로피칼 펀치 등 시원한 음료수가 담겨 있는 쿨러 박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이판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별빛 투어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여행을 다녀온 후 레드캡투어 홈페이지(www.redcaptour.com)에 가입하고 여행 후기를 남긴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 2만원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의 또 다른 특전으로는 호핑투어, 산악오토바이, 정글투어 원 플러스 원 행사도 진행해 1인 가격에 2명이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의 가격은 76만 9000원부터이며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한다. (02)2001-4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