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주말농장을 개장했다. 이번 주말농장은 저소득층 가정, 장애우 가정, 65세 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월암동 인근에 위치한 농장에 개인 16㎡, 단체 66㎡ 기준으로 농장 80계좌를 분양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김 시장은 “주말농장에서 건강한 여가생활과 함께 이웃과 함께 담소도 나누며 생활의 소소한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